요즘 ETF 이란 단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특히 주식 하는 분들은 무조건 들었을 단어입니다. 하지만 이 단어 정확히 어떤 단어인지는 모르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오늘은 ETF의 뜻을 알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TF란 무엇인가요?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상장 지수 펀드라고도 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주식과 같은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펀드로, 투자자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거래할 수 있는 상장 펀드입니다.
즉, 증권사나 은행에 의해 구독된 펀드가 거래소에서 쉽게 거래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상품입니다. 주식처럼 개별 주식으로 거래할 수 있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ETF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와 계좌를 개설하고 컴퓨터에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설치하여 개별 투자를 진행합니다.
(* 물론 주식시장의 개장과 폐장 시간에 따라 움직입니다. * 물론 장외시장 주식과는 다릅니다.)
ETF의 종류
섹터 ETF – 변동성은 지수 투자보다 높지만,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인버스 ETF – KOSPI 지수 하락 시 이익을 창출하고 상승 시 손실을 보는 상품
해외 ETF – 미국 및 유럽 등 다른 국가에 투자하는 상품
지수 ETF – 주요 기업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ETF 상품
ETF의 장점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쉽습니다.
- 특정 회사에만 투자하는 대신 지수 구성 종목 전체에 분산 투자합니다.
시간 분산 전략이 용이합니다.
- ETF에 투자한 후 주식 가격 급등 포인트를 피하고 장기 저축 펀드처럼 ETF에 투자한 후 장기적으로 시장 수익과 동일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시간 차를 두고 투자하여 기간과 시기를 다양화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조회 및 거래가 가능합니다.
가격 변동을 이해하기 쉬워 신속한 투자 결정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펀드나 주식에 비해 변동성이 낮습니다.
기초 지수를 추적하기 때문에 관리 수수료가 낮으며, 거래 수수료도 거래소 거래이기 때문에 부과되지 않습니다.
투명성과 개방성이 보장됩니다.
주식과 같이 한정가 주문, 공매도, 옵션 등 기존 주식의 특성을 유지하므로 공격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정규 주식과 마찬가지로 HTS를 통해 거래할 수 있습니다.
ETF의 단점
펀드의 주식 거래소로서, 다른 펀드와는 달리 거래량이 크지 않아 매수 또는 매도하기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주식의 직접 거래와 유사한 거래 방식이기 때문에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 특히, 지수가 일단 하락하며 예측할 수 없어 급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무리
ETF는 주식처럼 거래될 수 있는 펀드입니다. “주식처럼 거래될 수 있다”라는 특징으로 인해 거래는 간단하지만 손실 위험도 큽니다. 그러나 “펀드”라는 특성을 통해 시간과 분산에 따른 위험 헷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면, 과격한 주식에 직접 투자하기를 원하지만 간접적인 투자를 원하는 적극적인 투자자에게 ETF 상품은 아주 유용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투자 상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 헷지입니다. 위험 헷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과의 싸움이며, 장기적인 투자라는 점 입니다.
3년 이상의 기간을 정하고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저축식 펀드에 돈을 투자한 후 주식 가격의 급등 포인트를 피해 장기적으로 시장 수익과 동일한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시간과 기간을 다양화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매월 특정 일을 정하고 투자하거나 주식 시장에서 특정 주가 수준에 대한 절단선을 설정하고 주가 하락율이 기록될 때마다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ETF는 주식 투자와 유사합니다. 이와 같이 주식과 펀드의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집착하거나 서두르지 않아야 합니다.
매수한 후에는 다음 매수일까지 잔고를 확인하지 않는 것이 누적 투자의 성공적인 방법입니다.
주식시장을 하루에 여러 번이나 확인하면 간접 투자 도구에서 직접 투자 도구로 바뀌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러한 원칙을 절대로 잊지 않기를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