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유통 | 크래프톤 |
| 장르 |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
| 출시 | 2024년 하반기 |
| 엔진 | 언리얼 엔진 5 |
| 플랫폼 | PlayStation5 l Microsoft Windows l Xbox Series X,S |
| 체험 | 지스타 2023 |
1. 인조이(InZOI): 크래프톤의 새로운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크래프톤(Krafton)이 개발 중인 인조이는 기존 블루홀스튜디오 에서 개발하던 프로젝트 블루(Project Blue)의 진행을 직접 양수해서 맡아 2023년에 개발팀 규모를 확대하여 진행 중인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G-Star 2023 참가 라인업을 공개함에 따라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으며, 데모 플레이 및 이벤트 참여는 G-Star 2023에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2024년 하반기 출시 예정: 크래프톤의 야심찬 인조이 프로젝트
크래프톤은 최근 2023년 제3분기 실적 발표에서 인조이를 2024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11월 12일에는 공식 비디오와 함께 유튜버들의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이 업로드되었는데, 여기에서 ‘조이(Joy)’라는 캐릭터를 조작하는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심즈(Sims)’ 시리즈와 유사한 캐릭터를 컨트롤하는 고도의 자유도를 제공하며, AI 텍스처를 사용하여 새로운 패턴을 만들거나 직접 색상 값을 지정하여 세밀한 색상 변경이 가능합니다. (게임유튜버들 특히나 심즈를 즐겨하는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데모를 풀어서 유튜브에서 여러 데모플레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 김래일유튜브, 베이비하품 외)
3. 다양한 직업과 높은 커스터마이징 자유도: 인조이의 매력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인조이에는 다양한 직업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직업에는 아이돌연습생부터 오피스 워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레스토랑의 요리사, 소방관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래에는 더 다양한 직업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게임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플레이어 ‘조이’들은 지하철을 타고 나가 코인노래방을 갈 수 있고, 한국의 PC방도 그대로 구현되어 있으며,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심즈의 Get to work처럼 미션클리어 형식의 아르바이트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데모플레이 영상에서는 핸드폰으로 실제 내 모습을 동기화 해서 ‘조이’의 표정을 실제 내 표정이 인식하여 게임 상에서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메타버스가 대중화되기에 머지 않아보이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더불어 언리얼 엔진 5를 탑재한 게임으로 건축면에서도 우수한 게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벽을 설치할 때 한 눈금씩만 설치가 되는 등의 디테일한 부분이나 햇살에 비치는 유리, 그리고 채광을 이용한 인테리어가 가능한 점을 보면서 건축을 좋아하는 유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인조이는 크래프톤이 새롭게 선보이는 야심찬 프로젝트로, 풍부한 커스터마이징 옵션과 다양한 직업 경험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흥미진진한 가상 세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G-Star 2023에서의 데모와 이벤트 참여를 통해 게임의 일부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며, 2024년 하반기에는 이 기대작을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